경단녀, 늦깍이 신입사원의 신청을 받아주시옵소서~

안녕하세요 늦깍이 신입사원 입니다

20대에 첫사랑과 결혼하고 아이낳고 주부로 지내다가
아이가 어린이집 갈수있게 되어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다가 어렵게 취뽀한 늦깍이 신입입니다^^

주부로만 지내다가 갑자기 취업을 하니 너무 어려운점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사수분 만나서 성실하게 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피크원푸르지오에서 카페차량 이벤트를 접하게 되었고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부족한 경단녀 늦깍이 신입을 일하게 해주신 회사에도 너무 고맙고
텃새도 없이 잘 대해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고맙고
회사다니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커져가는데요..

푸르지오에서 이렇게 좋은이벤트로 저희 회사에 와주시면
감사의 마음을 잘 전할수 있을것같아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그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